보험금을 노린 선주의 의뢰로 화물선을 가라앉히는 것이 목적인 선장은 동료 선원에게 뱃사람을 조달하도록 명령한다. 한편 선주의 딸 에드나와의 사이가 그녀의 부친에게 들킨 방랑 신사 찰리. 낙망한 그에게 말을 건 것은 악덕 모집원이었다. 화물선이 침몰하는 줄도 모르고 모집에 협력하기로 한 찰리는 차례로 데려오는 뱃사람의 머리를 망치로 때리고 순조롭게 화물선에 던져 넣는다. 그러나 찰리 자신도 속아 뱃사람의 반열에 끼게 된다.
보험금을 노린 선주의 의뢰로 화물선을 가라앉히는 것이 목적인 선장은 동료 선원에게 뱃사람을 조달하도록 명령한다. 한편 선주의 딸 에드나와의 사이가 그녀의 부친에게 들킨 방랑 신사 찰리. 낙망한 그에게 말을 건 것은 악덕 모집원이었다. 화물선이 침몰하는 줄도 모르고 모집에 협력하기로 한 찰리는 차례로 데려오는 뱃사람의 머리를 망치로 때리고 순조롭게 화물선에 던져 넣는다. 그러나 찰리 자신도 속아 뱃사람의 반열에 끼게 된다.